말레이시아 지부 자유게시판
말레이시아 5기 진행을 맡으셨던 이후형 형제님으로 부터 보내 온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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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말레이시아 아버지 학교’ 형제님들께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열린교회에서 개최된 ‘5기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들 드립니다. ‘5기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의 특징을 말한다면 투병 중인 가족을 둔 지원자 아버지들과 봉사자 아버지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들을 둔 지원자 아버지 암에 걸려 콩팥까지 떼어낸 아들을 둔 지원자 아버지 위와 간에 암덩어리가 자라고 있는 30대의 지원자 아버지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지원자 아버지 뇌졸중으로 하반신이 마비가 된 아내와 함께 참석한 지원자 아버지 루마티스 관절염으로 무릎의 연골을 다 잃은 아내와 함께 참석한 봉사자 아버지 결코 잊을 수 없는 자매님들도 있었습니다. ‘4기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 마지막 날에 의식을 잃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한 동안 가료를 받아야 했던 자매님께서 회복이 되어 강사로 활약하신 김호창 형제님의 자매님과 더불어‘5기 아버지학교’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중보기도로 힘껏 도왔다는 것입니다. ‘5기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는 마치 종합 병원에서 아버지학교를 열고 있다는 착각이 들만큼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형제님과 자매님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5기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에 참석하신 모든 형제님의 가정을 치유하시고 회복케 하시는 기사와 표적이 풍성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 강사로 활동하신 김호창 장로님 역시 육신이 온전하지 못한 분이었습니다. 근래에 심장 수술까지 받으신 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강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몹쓸 병에 걸려 아픈 이유는 바로 남편을 대신해서 아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몹쓸 병에 걸려 아픈 이유는 비로 아내를 대신해서 아프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몹쓸 병에 걸려 아픈 이유는 부모를 대신해서 아프다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의 가족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고난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가 고난을 겪는 이유는 바로 나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저의 뜻에 동의하신다면 저희가 하나님을 힘껏 만나야 할 이유입니다. 고난 자체가 결코 축복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희가 하나님의 이름을 힘껏 부르짖어야 할 이유입니다. 저는 형제님들이 생각이 날 때마다 힘껏 그리고 끈질기게 기도할 것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욥의 고백이 저희 모두의 고백이 될 때까지 기도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 봉사자 형제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형제님들 모두는 세계 곳곳에 있는 ‘아버지학교’ 사역자 형제님들의 소망이자 기쁨이자 자랑의 면류관입니다. 주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형제님들의 수고가 하늘의 해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서 말레이시아 교민 사회가 형통하게 되고 교회들이 연합할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세계적인 금융 파동으로 시대가 암울하고 심란할지라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계시는 형제님들 중에서는 어느 한 사람도 낙오가 되지 않고 낙심하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였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문제 앞에 무릎 꿇고 탄식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부르짖는 성도들이 때문입니다. 하늘도 만드시고 땅도 만드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도우실 것입니다. 주께서 약속하시기를 ‘너희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셨으니 저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불쌍히 여겨 주시시라 믿고 있습니다. 형제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풍성하기를 축복합니다. 5기 말레이시아 아버지학교 진행자 이후형 올림 11월 20일 2008년 |
